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담 윌크 (문단 편집) == [[마이너리그]] 시절 == 사이프러스 고교를 졸업한 뒤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야구 명문 롱비치 주립대[* [[제이슨 지암비]], [[제러드 위버]], [[트로이 툴로위츠키]], [[에반 롱고리아]]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미국대학야구 챔피언 토너먼트인 College World Series에는 거의 단골급으로 출전하는 학교로 유명하며 대학야구 랭킹 상위권에 속하는 미 대학 야구명문 .]에 입학하여 3년간 뛴 후 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지명받았다. 2010 시즌까지는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2011 시즌에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이 때 기록은 3.2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이후로도 종종 등판했지만 선발 등판은 없이 불펜으로만 등판하며 13.1이닝 10탈삼진 [[ERA]] 5.40을 기록했다. 2012시즌에는 선발로만 3번 등판했지만 11이닝 동안 비 오는 날 먼지나게 얻어터지며 7탈삼진 ERA 8.18로 부진했다. 통산 마이너 기록은 4시즌동안 83경기를 전부 선발로 나와 30승 23패 ERA 2.66 493⅓이닝 385탈삼진을 기록하여 준수한 편. 2012년 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선정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망주 랭킹 10위에 올랐다. 전형적인 좌완 똥볼러로 평가받았으며, 4~5선발의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말인즉슨 '''조금만 더 마이너 경력을 쌓다보면 빅 리그 5선발 기회가 찾아올 것이란 말이었다.''' 그런데 예상 외로 일찍 마이너리그 생활을 접고 해외 진출을 도모했다. 그리고 2012년 12월 20일에 [[NC 다이노스]]와 계약금 5만달러 포함 총 30만 달러에 계약했다. NC팬들은 예상외로 어린 나이와 준수한 기록을 보고 환호하였고 디트로이트 팬들은 NC가 돈을 얼마나 불렀길래 이리도 일찍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하냐며 구단과 선수를 성토했다. 명색이 BA 선정 TOP 10급 유망주[* 사실 디트로이트는 특급 유망주를 마구마구 끌어다 쓰는 팀 정책 때문에 팜 수준이 낮다. 게다가 2012년의 [[아니발 산체스]]+오마 인판테 트레이드로 인해 더 엉망이 된 상태, 아담 윌크가 갑자기 10위로 뛰어오른 건 이 탓이 상당하다.]를 전혀 예상치 못한 대한민국 리그의 팀에게 뺏기니 기가 막힐 노릇이긴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